동업운, 더사주 하늘 선생님께 상담받고 고민 해결한 후기

안녕하십니까 ^^
저는 현재 과감히 퇴사를 하고
제 사업을 준비 중에 있는
30대 후반 남성입니다 --

퇴사를 하며 그 안정적인 직장을 관두고
왜 모험을 하려 하냐,
사업이 그렇게 쉬운 줄 아냐 등등
주변 사람들의 많은 
걱정과 오지랖 ^^;; 이 있었는데요,
한 번 사는 인생
제가 하고 싶은 것 실컷 하며 살아보자는 생각이 들어
다소 충동적이지만 
나름 만족스러운 선택을 하게 되었네요 ㅎㅎ;;

사업이 절대 쉽다고 생각한 건 아니었기 때문에
하나하나 철저히 준비를 하고 있는 중인데요,
다행히 주변에 저를 도와주는 친구가 있어 
생각보다 훨씬 수월하게 
시작할 수 있었던 것 같습니다..

그 친구는 제가 시작하려는 업종과
꽤나 비슷한 분야의 사업체를 운영하고 있고,
원체 누구를 돕고 본인의 노하우를 전하는 걸
좋아하는 친구이다보니 
저와 엄청나게 가까운 사이가 아님에도
틈 날때마다 저를 잘 챙기며
많은 도움을 주고 있어 
굉장히 고맙게 생각하고 있습니다.... ^^

아무래도 그 친구와 요즘 마주하는 시간이 많다보니
이런 저런 이야기를 많이 나누게 되는데요~,,
친구가 제가 시작하려는 분야의 사업에도
평소 관심이 많았다고 하더라구요?
그래서 혹시 혼자 시작하는 게 많이 부담스럽다면
자신과 동업을 해보는 건 어떤지
저에게 슬며시 제안을 했습니다...!

제가 옆에서 지켜봤을땐
친구가 타고난 사업수완이 굉장히 좋은 것 같기도 하고
성격도 서글서글하니 능글 맞은 면이 있어
사업을 하며 사람을 상대하기에
최적의 성격이라는 생각이 들긴 하는데요....
아무래도 동업을 하고 사이가 완전히 틀어졌다거나,
심하면 사기까지 당하는 경우도 봐서 그런지
제 인생이 달린 문제를
선뜻 결정하기엔 무리가 있었습니다...

그래서 평소 한 번 받아보고 싶었던
신점 상담을 통해 동업운을 알아본 후
참고해야겠다는 생각이 들었고
더사주라는 곳을 찾게 되었네요!

생각보다 정말 많은 선생님들이 계셔서 당황스러웠지만
베스트 상담사로 선정이 되신
신점 분야의 하늘 선생님이 계셔서
바로 상담을 받아 보았습니다 ^^
후기도 좋으셔서 크게 고민하지 않았던 것 같네요~~

하늘 선생님께 전화를 드리니
인사 밖에 나누지 않았는데
새로운 출발을 앞두고 있냐고 하셔서
굉장히 놀랐네요 ^^;;
그래서 바로 동업을 해도 괜찮을지
동업운과 관련한 질문을 드렸고,
선생님께서는 혼자 시작해도, 친구와 함께 해도
어떻게든 성공은 할 수 있지만
한 가지 큰 차이점이 있다고 하셨습니다...!

우선 친구와 함께 동업을 하게 된다면
친구가 타고나길 우두머리에 있길 원하는 성향이기 때문에
저희의 관계가 상하의 관계, 수직의 관계에
놓일 수 있다고 하셨습니다.
아무래도 이미 혼자 시행착오를 겪으며
이뤄놓은 것들이 많기도 하고
실제로 알고 있는 것들도 많기 때문에
저와 공동으로 시작한 것임에도
저를 크게 믿지 못하고 
본인의 주장만 강하게 내세울 수 있다고 하셨어요...
그래서 외부적으론 저희가 공동 대표로 비춰지지만
실질적으로는 그렇지 않기 때문에
이러한 점에서 저의 스트레스가 많을 수 있는
동업운이라고 하셨습니다.

제가 누군가의 지휘를 받거나 통제를 받는 것에
크게 개의치 않는다면 별 문제가 되지 않겠지만
저는 절대 그런 성향이 아니라
혼자 고민이나 걱정이 많아질 수 있다고 하셨네요...
그래도 친구의 타고난 재물운이나 사업운이 뛰어나고
저 또한 나쁘지 않은 수준이기 때문에
사업적 성과는 굉장히 뛰어날 것이라
이 부분에 있어서는 걱정하지 않아도 된다고 하셨습니다 ^^

그리고 만약 제가 혼자 사업을 시작하게 된다면...
아무래도 성과의 측면에서
친구와 함께 했을 때보다는 
다소 부족할 수 있다고 하셨는데요!
다만 지금과 같이 도움과 조언 정도를 받으며
함께 한다면 부족한 부분을 어느 정도
상쇄할 수 있다고 하셨습니다~~
이때 중요한 건,
친구에게 반드시 도움을 받은만큼의 보답을 해야한다는 것인데요~
받기만 하고 별 감사의 인사 없이 넘어간다면
있던 것도 잃게 될 수 있다고 하시네요 ㅠㅠ

그러니 1. 홀로 설 것이라면 누군가의 도움 없이 확실히 홀로 서고,
2. 친구의 도움을 어느 정도 받을 것이라면
확실한 감사의 표현을 하고,
3. 동업을 할 것이라면 친구와의 관계가
상하 관계로 재정립될 수 있는 것을 감내할 필요가 있다고 하셨습니다!

동업운 상담을 받으며 이런 저런 생각이 많이 들었는데요~
정말 좋은 친구이고 실제로 저에게 큰 도움을 주기도 하지만
회사의 간섭이나 통제에서 벗어나고 싶어
퇴사를 하게 된 것인데,
또 이러한 상황에 놓이게 된다면
제 스트레스가 너무 심해지지 않을까? 싶기도 하고
성취감도 별로 느끼지 못할 것 같다는 생각이 들었습니다.

그리고 이왕 홀로 시작해보자고 마음 먹었으니
제가 주체가 되어 사업을 시작하되
친구에게 최소한의 도움과 조언 정도만 받으며
사업을 운영해보려 합니다 ^^

또, 생각을 해보니
제가 이때까지 친구에게 생각보다 많은 도움을 받으면서도
제대로 감사의 표현을 한 적이 없다고 생각이 되더라구요...
늘 그저 고맙다고 말만 했지
밥이라도 한 끼 산 적이 없는데
이번 기회에 제대로 한 번 대접해야겠다 싶었네요 ^^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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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 선생님께 동업운 상담을 받아보니
단순히 좋다, 나쁘다가 아닌
다양한 상황 속에서 제가 겪을 수 있는 상황들을 제시해주시고
이를 바탕으로 선택을 할 수 있게 도와주셔서
정말 큰 도움이 되었습니다.
사실 이런 문제들을 혼자 고민하다보면
고민이 점점 커지기만 하지 해결이 되진 않는데,
선생님과의 상담을 통해
확실하게 선택을 하게 되었네요 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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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르게 다운 가능하니 참고해주세요 ^^